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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과 색의 이해

미술응용, 포토샵의 여러가지 개념

by 투툴루 2020. 7. 31.

종전까지 배운 미술과 컬러의 이해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시작해보자. 그러려면 포토샵의 이론과 실기 또한 공부를 해나가야한다. 요즘은 손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는 방법 보다는 컴퓨터 기술에 의한 프로그램 숙달이 중요한 시대니까말이다.

먼저 포토샵은 어드비에서 1990년에 발표한 프로그램이다. 세상의 모든 이미지, 내가 가진 모든 이미지를 원하는대로 맏고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자인 분야의 필수적인 프로그램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쓰고 있으며 취업을 위해서나 포트폴리오를 위해서는 어쩔수없어도 꼭 써야하는 디자인 프로그램이다. 포토샵은 내가 찍은 사진을 편집하거나, 또는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낼수 있다. 사진 리터칭과 합성의 기술로 특별한 효과를 연출할수도 있고 그래픽 작업을 통해 실존하지 않는 이미지를 시각화하여 보여줄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픽분야로의 진출을 원할 경우 디자이너들에게 필수적이다. 그리고 메시지를 직곽적이고 간결하고 명료하게 전달하기 위한 수단인 타이포그래피와 캘리그래피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문자의 질감과 그림자, 더 나아가 손으로 쓴 것만 같은 손글씨 효과도 포토샵으로 다 가능하다. 그리고 블록버스터 영화, 쉽게는 요즘은 드라마, 온라인 게임 등을 보면 거대한 스케일이나 새로운 배경에 놀라기도 하는데 이 또한 포토샵이나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작업한 것들이다. 그리고 요즘은 여러가지 컴퓨터 언어를 배우고 이런 그래픽툴을 익혀서 웹이나 앱 등의 디자인, 설계 등을 하기도 한다. 그럴때도 필요하다. 웹사이트 제작, 모바일 화면 디자인 등을 할때 아무런 지식이 없다면 당연히 만들어낼수도 없다. 단순히 컴퓨터 언어만 안다고 해서도 만들어낼수 없고 그래픽툴만 익힌다고해서도 만들어낼수 없다. 그러니 현대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미술적 감각, 기술 모두가 다 필요한 법이다. 이제까지는 여러 미술과 컬러의 이론을 공부했다면 이제부턴 기술을 익히기 위한 그래픽 이용방법을 차츰 정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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